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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명품 갈옷 ‘갈중이’ 인사점 오픈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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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68
  • 평점 0점

 

 

 

제주 향토 유산이자 명품의류인 갈옷이 서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주명품 갈옷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갈옷은 제주산 풋감의 떫은 물을 짜내 색을 낸 옷이다. 제주전통의상이다.

 

갈옷의 장점은 옷감이 빳빳해 세탁을 한 후 따로 풀을 먹이거나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통기성이 좋고 열전도율이 낮아 여름에 시원하고 습기에 강해 땀을 흘려도 옷감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염색에 사용되는 감즙은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으로 인해 옷감이 상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염색 후에 내구성이 2배 강해진다. 이런 이유로 갈옷은 한복과 함께 계승되고 보존돼야 할 제주의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이런 제주명품 갈옷이 최근 서울에 진출했다. 갈옷 브랜드 갈중이를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갈중이는 9월 17일 서울 인사동에 제주명품갈옷 갈중이 인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연 재료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갈옷이 서울 인사동에 등장한 것이다.

갈중이의 인사점 오픈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통과 현대가 섞인 인사동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의 멋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소박하지만 친근한 전통미와 갈옷의 실용성를 보여줌으로써 제주문화유산을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갈중이의 경쟁력은 브랜드의 역사가 대변한다. 갈중이는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3대를 이어온 제주명품갈옷 브랜드로 천연감물염색부터 갈옷 디자인까지 갈옷봉제에 이르는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한다.

그런 만큼 갈중이의 이번 인사점 오픈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갈중이는 인사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개설 상담을 통해 점포개발과 상권, 입지분석은 물론 점포계약과 가맹계약을 돕는다. 주변상권을 분석해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인력수급과 오픈교육, 마케팅까지 책임진다.

제주의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갈빛누리도 적극 시장에 진출한다.

갈빛누리는 대정감물영농조합법인이 론칭한 제주천연염색 브랜드다.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와 상생하는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갈빛누리가 내세우는 갈옷과 감물 원단은 제주에서 자라나는 식물과 해조류 등 천연 재료로 염색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멋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갈빛누리는 원단부터 직접 제작한 소품까지 판매한다. 상품은 갈빛누리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링크 바로보기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10/01/20141001003443.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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