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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희룡 "공기업, 제주 인프라 조성·관광 개발 주도해라"…섬관광정책 포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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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27
  • 평점 0점

 

 

원희룡 "공기업, 제주 인프라 조성·관광 개발 주도해라"…섬관광정책 포럼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6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섬관광정책포럼 참가국 기자회견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답변을 하고 있다.2015.10.06. kdm80@newsis.com 2015-10-06
 
 
 
 
 
【서귀포=뉴시스】신효령 기자 = "1997년 제주에서 창설된 섬 관광정책(ITOP) 포럼이 내년에 20주년을 맞는다.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해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관광정책을 펼치는 데 힘쓰겠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6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섬 관광정책(ITOP) 포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섬 관광정책포럼은 1997년 4개 섬 지방정부(제주도, 하이난성, 오키나와현, 발리주)가 참여해 탄생했다. 2011년 제15회 포럼에서 제주도가 포럼의 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에 사무국을 설치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제주관광공사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6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섬관광정책포럼 참가국 기자회견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답변을 하고 있다.2015.10.06. kdm80@newsis.com 2015-10-06

 
 
원 지사는 "제주도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오랫동안 개발돼 왔지만, 자연환경의 보존과 지역주민의 소득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며 "이번에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어떻게 증가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포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기업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제주도는 아직 기업이나 자본 유입이 약한 편이다. 공기업들이 지역 인프라 조성,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이끌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섬관광정책포럼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2015.10.06.(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2015-10-06

 
 
 
제19회 섬 관광정책포럼은 10개국 360여 명의 지방정부 대표와 전문가들이 세계 섬지역 관광 발전과 주민 소득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제주와 하이난성(중국), 발리주(인도네시아), 오키나와현(일본), 남부주(스리랑카), 잔지바르(탄자니아), 세부(필리핀), 푸껫(태국), 페낭(말레이시아), 캄퐁참(캄보디아), 꽝닌성(베트남) 등의 지방정부 대표와 관광 전문가 36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원 지사를 비롯한 10개 참가국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관광정책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회원 지역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관광 진흥을 꾀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섬관광정책포럼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2015.10.06.(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2015-10-06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스리랑카 남부주가 2016년 개최지다.

원 지사는 "내년에 스리랑카 남부주에서 ITOP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포럼의 위상 강화와 공동번영사업 진행을 위해 차기 개최지에서 제주 사무국에 1년 기준으로 인력을 파견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귀포=뉴시스】 고동명 기자= 6일 오후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세계 섬관광정책포럼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10개 참가국 대표들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5.10.06. kdm80@newsis.com 2015-10-06

 
 
또 회원국 간 공동마케팅을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하는 한편 문화공연단 초청 등 상호 교류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원 지사는 "앞으로 ITOP 포럼이 보다 더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사들의 의지와 협력, 국제관광기구와의 연대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제주 본부 차원에서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해 회원 지역의 의견을 넓게 모아서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사무국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이번 포럼은 제주와 하이난성의 교류 20주년,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탐라문화제와 연계돼 개최된다.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풍부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링크 바로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06_0010333350&cID=10401&pID=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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